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움베르토 에코 (문단 편집) === 이론서 === 기호학은 세계적으로 대가이고, 다른 책들도 가끔씩 영역본으로 국내 대학의 대학원 [[미학]]강의나 문화이론의 교과서로 쓰인다. 소설가로도 유명하지만, 학자로서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 급. * '''[[토마스 아퀴나스]]의 미학적 문제''' ,,Il problema estetico in San Tommaso,, (1956) 에코가 1954년에 발표한 박사 학위 논문. 책으로는 1956년에 출간됐다. * '''중세 미학의 전개''' ,,Sviluppo dell'estetica medievale,, (1959) 『미학사의 중요 시점과 문제들,,Momenti e problemi di storia dell'estetica,,』이라는 공동 연구서의 한 장이다. * '''열린 작품''' ,,Opera aperta,, (1962) 에코의 출세작. 구조주의 철학자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가 비평해서 유명해졌다. * '''구조의 부재''' ,,La Struttura Assente,, (1968) * '''기호: 개념과 역사''' ,,Il segno,, (1973) * '''일반 기호학 이론''' ,,Trattato di semiotica generale,, (1975) 에코를 세계적인 기호학자로 만들어준 저작으로, 스스로도 자신의 저술들 중 가장 '결정적'이라고 평한다. 독특한 점이라면, 영어로 집필한 후에 이탈리아어로 번역하여 출간했다는 사실. 참고로 영문판은 이탈리어아판 발매 1년 후에 발간되었다. * '''논문 잘 쓰는 방법''' ,,Come si fa una tesi di laurea,, (1977) * '''이야기 속의 독자''' ,,Lector in fabula,, (1979) * '''셜록 홈즈, 기호학자를 만나다: 논리와 추리의 기호학''' ,,The Sign of Three: Dupin, Holmes, Peirce,, (1983) 토마스 셰벅과 공저. * '''기호학과 언어철학''' ,,Semiotica e filosofia del linguaggio,, (1984) * '''중세의 미학''' ,,Arte e bellezza nell'estetica medievale,, (1986) * '''해석의 한계''' ,,I limiti dell'interpretazione,, (1990) * '''작가와 텍스트 사이''' ,,Interpretation and Overinterpretation,, (1992) * '''소설 속으로 여섯 발자국''' ,,Six Walks in the Fictional Woods,, (1994) [[하버드 대학]]에서 한 문학 강의. * '''칸트와 오리너구리''' ,,Kant e l'ornitorinco,, (1997) * '''언어와 광기''' ,,Serendipities: Language and Lunacy,, (1998) * '''움베르토 에코의 문학 강의''' ,,Sulla letteratura,, (2003) * '''미의 역사 / 추의 역사''' ,,Storia della bellezza,, (2004) 지롤라모 데미켈레,,Girolamo de Michele,,와 공저. * '''중세 시리즈''' ,,Il Medioevo,, 중세 시리즈는 에코가 기획한 일종의 공동 프로젝트로, 4권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물이다. 에코는 전체 서문, 철학 서문 등을 담당했고, 나머지는 이탈리아의 다른 학자들의 글이다. 향후 시리즈의 전체 출간이 완료되면 양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는 [[시공사]]가 주축이 되어 2015년 12월 기준 ‘중세’ 1, 2권이 번역•출간되었는데, 1,0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내용이며 8만원이라는 상당히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시공사 측에서 중세 2권의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리뷰어를 남성 독자만 모집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여성 독자들에게 큰 반발을 샀고, 거듭되는 항의와 논란 끝에 결국 담당 마케터가 시공사 블로그에 해명글을 올렸다. 하지만 내용 중 중세 2권의 메인 테마 중 하나가 '기사'라는 점과 "온라인에서 중세 관련 키워드로 검색을 해봤는데 지식과 정보의 방대한 양에 놀랐다. 제 생각에는 '''[[중세]] 관련 글을 올리신 분들이 남성분들이 많다고 생각했다'''"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물론 해당 문장 뒤에 이 부분은 담당 마케터 자신도 본인의 착각 혹은 편견일 수 있다고 시인하기는 했지만, 애초에 단지 책의 메인 테마 중 하나가 '기사'라는 이유에 더해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중세 관련 지식과 관심이 많을 것이다'라는 판단을 토대로 여성 독자를 배제한 채 남성 독자로만 대상을 한정했다는 점에 대해서 과연 이게 적절한 처사였는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는 지적이 많았다. 결국 거듭된 비판에 시공사는 문제가 된 해명글을 삭제하고 '독자들의 논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취지의 사과문을 올렸고, 해당 이벤트는 취소되었다. * '''중세 Ⅰ(476~1000): 야만인, 그리스도교도, 이슬람교도의 시대''' (2015년 7월 출간) * '''중세 Ⅱ(1000~1200): 성당, 기사, 도시의 시대''' (2015년 12월 출간) * '''중세 Ⅲ(1200~1400): 성, 상인, 시인의 시대''' (2016년 11월 출간) * '''중세 Ⅳ(1400~1500): 탐험, 무역, 유토피아의 시대''' (2018년 6월 출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